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리그 (문단 편집) == [[내셔널 리그]]와의 차이점 == [[1973년]]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했고, 이때부터 투수는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 하지만 내셔널 리그가 2020년 일시적으로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했고, 노사 협정에 따라서 2022년부터 지명타자 제도를 완전히 도입해서 현재는 차이점이 없다. [[대한민국]]에선 흔히 '''알리그'''라고 불리고 내셔널 리그보다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유로는 빅마켓으로 스타 선수를 많이 영입하는 [[뉴욕 양키스|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레드삭스]]의 존재, 타자친화적인 구장들 등 여러 가지가 꼽히는데[* 지명타자 제도의 존재 역시 주요 원인으로 평가받았으나 내셔널 리그 역시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원인이야 어쨌든 역대 승패마진이나 포스트시즌 실적 등으로 볼 때 타 디비전보다 강한 것 자체는 단순히 느낌이 아닌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특히 동부 지구인 일명 '''알동'''[*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소속되어 있다.]이 메이저에서 가장 강한 디비전으로 정평이 났으며 특히 '''타력'''이 가히 압도적이라 투수들이 매우 고전하는 지구로 평가받는다.심지어 2022년, 2023년에는 '''동부지구 5팀이 모두 승률 5할 이상을 찍은 기간이 있었다.''' 한때는 투수 성적이 동일하면 아메리칸 리그 소속, 특히 알동 투수를 더 쳐주는 경향이 있었다. 내셔널 리그는 투수 타석이 있었기 때문에 스탯 관리가 쉬웠다는 논리. AL에서는 3점대로 ERA 1위를 하는 경우가 2016년 아론 산체스(3.0), 2007년 존 래키(3.01), 2001년 프레디 가르시아(3.05) 등 꽤 있지만 NL에서 3점대 ERA 1위는 1961년 [[워렌 스판]](3.02) 이후 단 1명도 없다. 1점대 ERA의 경우는 AL에서는 2000년 [[페드로 마르티네스]](1.74) 이후 2018년이 돼서야 [[블레이크 스넬]](1.89)가 등장했지만, 동 기간대에 NL에서는 6명이나 있었다. FIP 역시 AL은 1999년 페드로 마르티네스 이후 1점대가 나온 적이 없지만 NL은 3번이나 나왔다. 그 외에도 MLB 전체 ERA 1위는 대부분 NL 소속 투수들이 차지한다.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전성기를 보내던 2000년대 초까지는 그가 NL의 [[랜디 존슨]]조차도 눌러버리며 야구 역사에 남을 전성기를 보낸 탓에 이런 경향이 티가 잘 안 났으나 2000년대 후반 리그가 투고타저에 접어들며 티가 나기 시작했다. 사이영상의 경우, AL에서는 1999~2000년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마지막으로 2연속 수상자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NL은 2008~2009년 [[팀 린스컴]]ㆍ2013~2014년 [[클레이튼 커쇼]]ㆍ2016~2017년 [[맥스 슈어져]]ㆍ2018~2019년 [[제이콥 디그롬]]까지 4번이나 나왔다. 한편 [[내셔널 리그]] 팀들에 비해 아메리칸 리그 팀들의 연고지 이전이 잦다는 점이 차이라면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아메리칸 리그가 창설된 1901년 이후부터 보더라도, 두 도시를 옮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브레이브스 프랜차이즈]]나 서부 대이동을 감행한 [[브루클린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뉴욕 자이언츠]], 구단주의 막장운영에 GG치고 연고이전을 감행한 [[워싱턴 내셔널스|몬트리올 엑스포스]] 등 내셔널 리그는 총 5번의 연고지 이전이 있었는 데 반해, 아메리칸 리그는 1901년 리그 창설 멤버 8개 구단 중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빼고는 1번 이상의 연고이전 경험이 있으며, 1961년 리그 확장기 이후에 창단한 [[텍사스 레인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도 연고지를 옮겨야 했던 굴곡진 역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